[ fineArt ] in KIDS 글 쓴 이(By): Tony (박동동식) 날 짜 (Date): 2003년 7월 28일 월요일 오후 05시 50분 23초 제 목(Title): 요코전... 질문 몇가지.. 1. 대체적으로 적어도 이번 전시에 전시된 작품들은 '일체유심조'로 요약할 수 있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 옳은가요? 2. 그렇다면 모든것이 어차피 마음에 있는건데 온통 하얀 체스판은 뭣하러 만들고 공을 놔두고 뾰쪽한것이라는 제목을 적어두고.. 스푼3개두고 스푼 4개라는 제목을 써두는 짓을 할 필요가 있나요? 3. 요코의 작품은 많은부분 단지 쇼맨쉽에 가깝고.. 플럭서스 활동이라든지 등등에 의해 '과장'된건 아닐까요? (인기가요50에 의해 가수(??) 이정현이 뜨는 것 처럼....) 그냥 혼자드는 생각이었는데 다녀오신 다른분들의 생각을 좀 듣고싶습니다. == 삶의 여정에서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된 사람을 제때에 만난다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