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neArt ] in KIDS 글 쓴 이(By): textile (바보산수) 날 짜 (Date): 2001년 7월 11일 수요일 오전 12시 03분 53초 제 목(Title): Re: 20인의 섬유조형전 에비안님 오픈식에 오셨는데 제가 20인중에서 막내라서 이리저리 바빠 챙겨주질 못해서 참 미안했었구 바쁜데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참 에비안님 이풍미 선생님은 미국에 갔다던데 저 참 정신 없었줘 --;; ( 에비안님 미인이던데요 ^^ ) 스테님 전 언제든 있는거 아니구요 나이순으로 아래사람들 하루씩 지키미를 한답니다. 전 토욜날 오후랑 18일 반나절 지키미 날이니 토욜이나 18일날 오면 볼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온다고 하면 잠시 가볼꺼 같아요. 지키미나, 갤러리 우덕에 큐레이터 2분이 늘 있으니깐요 큐레이터 분들도 모두 작품 낸 분들이라서 큐레이터분들이 설명 잘해줄꺼여요. 참고루 20인중에서 저보다 나이어린 사람이 2분이 있구 전 막내라고 할까요. 저랑 비슷한 또래의 전시가 아니고 나이 많은 섬유작가분들과 같이 전시를 해서 제 작품은 정말 졸작인데 섬유작업하는 작가분들의 작품과 비교가 되니 오늘 하루종일 창피 또 창피..그랬답니다. 제가 말도 못하고 버버거렸다니깐요 --;; (이런일 정말 첨이여요. 창피 --) 혹 신사역에 지나다가 생각남 갤러리 우덕에 들어오셔서 20인의 섬유미술하는 분들 섬유조형 작품을 오셔서 편하게 감상하셔요. 디뇽언니는 꼭 오고... (동기들 끌고 오고 ... ^^ ) 스테님 토욜날 온다면 엽기 토끼 2마리 가지고 오셔요. 드리밍님꺼 제꺼!! 어쩜 드리밍님 토욜날 올찌도 모르니깐 같이 보면 되겠군요 ^^ 근데 스테님만한 엽기토끼가 과연 있을까요 ? ^^ 기대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