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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neArt ] in KIDS
글 쓴 이(By): textile (행복배달원)
날 짜 (Date): 2000년 3월  3일 금요일 오후 07시 32분 56초
제 목(Title): Re: To textile


MOVEMENT라..... 
대학 3학년때 그 수업이 기억이 나는군요
무용수를 모델로 움직이는 남녀 무용수를 하루종일 그리는 수업이였어요
물론 주말에 특강으로
정말 잼있었어요
재료는 아무거나.....
종이도 아무거나....
물론 전 그때 제료를...
후후후
실과 염료를 준비하고
화선지를 준비헤ㅆ던 기억이나군요
아....먹물과 서예붓이랑.무용수가 무용을 하는것을 유심히 관찰을 한답니다.
그러나가 바로 이 ...이..동작이야 생각되면 기억을 하고선
10초안에 화선지에 그 동작을 그렸던 기억이 나는군요
후후후
도구는 실 뭉치있줘.....
실뭉치를 염료난 먹물을 찍어요
순간..찰라라고 할까요
그냥 그려요
5초안에 그 동작이 그려지줘...
그런데 그런데 있줘...
다시 그 그림을 그릴려고 하면 절대로 안 그려지는거 있줘...
그 때 만큼 작품에 몰입해서 그리질 못하겠더라고요
가끔 그 때 그린 작품을 보고선 영감을 얻곤 하는데.....
오늘 집에 가서 무용수 그림을 한번 볼까...요

너무 여러분 미술 재료에 대해서 이거다..딱 하고 결론 짖지 마시고요
편하게 주위에 잡히는 어떤것이든 시도해 보셔요
회사랑 기숙사가 과천부근이라서
가끔 과천 서울랜드를 간답니다.
해맑은 어린이의 동작과 웃는모습을 담을려고요
이제 날씨도 슬슬 풀리는거 같고....
6월 전시 준비를 할려고요
아이들의 웃음.....
제가 움직이는 동작은 잘 가르칠수는 없으나....
그냥 도움을 줄수는 있어요
제 말이 아니고
혼자 그림을 느끼게 할건데.....

유화 선생님은 구했나요?
혹시 못했다면 제 친구 소개시켜 드리줘
대학원 친구들  시간나는 친구한테 물어봐야겠군요....



아일해야하는데
어쩐담...
부산오뎅에 따뜻한 정종이 생각이 나는데....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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