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neArt ] in KIDS 글 쓴 이(By): YMH (마린보이) 날 짜 (Date): 1998년 9월 8일 화요일 오후 05시 03분 25초 제 목(Title): 깊고 푸른 밤 새벽까지 숙제를 하다가 손이 근질근질해서... 집안에 벼룩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도통 잠을 잘 수가 없다. 어떻게해야 잠을 잘까? 분명 이 벼룩은 옆집 강아지에게서 온 것 임에 분명하다. 나중에 그집 주인 없을때 한대 때려줘야지... 난 원래 개를 좋아하지만 이토록 개가 미운건 처음이다. 어딘가 벼룩에게 물려본 사람이 있다면 날 이해해주겠지... 참고로 난 나는 이번에 벼룩이 모기보다 더 심한 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육안으로 이놈을 잡는다는건 불가능하다. 확 집을 태워버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