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neArt ] in KIDS 글 쓴 이(By): perdu (rien?) 날 짜 (Date): 1998년 4월 22일 수요일 오후 02시 45분 41초 제 목(Title): Re: 한계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라는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어쩌면 평생 하더라도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시시콜콜한 창작이라고 하더라도 다 섭렵하는 것입니다. 그냥 '쳐다보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샅샅이' 뒤져보고 그래서 '내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겁니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은, 그 창작에 대해 비판적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는 겁니다. 잘 아는 만큼 잘 비판할 수 있겠지요. 그렇지 않을까요? 그러다보면, {전체 창작의 집합} - {지금까지 이루어진 창작의 집합} 을 찾을 수 있지 않겠어요? 너무 단순한가요? ^^; @ 내가 지금 내일 점심까지는 꼭 써야 되는 제안서는 안 쓰고 지금 뭐하는 짓이래. 크크크.. "Avez-vous perdu rien?" "Tou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