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2face ] in KIDS 글 쓴 이(By): 까룰루 (짝<3 )~) 날 짜 (Date): 2000년 1월 24일 월요일 오전 09시 39분 48초 제 목(Title): [신년회를 마치며..] 안녕하십니까. 녀러붕~! 주말은 신년회 덕분에 잘 보내셨는지요? 눈이 한없이 내리던 야밤의 날씨에도 불구하구, 그렇게 딱 좋지만은 않던 지리적 요건(헐 넘 복잡행)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걸음해주신 모든 키즈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어제(일요일) 하루는 정말 거사 이후의 허전함때문에 한없이 서글프고 안타깝고 그러네요. 그간 신년회를 준비했던 시간들은 어렵고 힘들었지만 (흣. 멘트임) 키즈인 여러분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더 가깝게 느낄수 있었기에 행복하였습니다. 그냥 통신으로의 만남에 끝나지 않고 어릴적 내 배꼽친구들보다 더 이젠 가깝게 되버리지 않았나 싶어집니다. 다소 미흡하거나 아쉬움은 많으셨겠지만, 너그러이 살펴주시고요. 앞으로도 더 발전되는 키즈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parkeb(박의병), 까룰루(김지훈)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많은 도우미 들께 감사말씀 드리오며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도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아직도 허전합니다. 한번 또 할까요? :) @좋은하루되세요 @ 까룰루~ - 종교의 존재가치에 대한 해석을 기본으로 하는 토론 모임 - 교주(짝지) 외 20명의 신도로 구성 - 신도들 상호간의 100%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