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2face ] in KIDS 글 쓴 이(By): Rialto (iris) 날 짜 (Date): 2000년 1월 24일 월요일 오전 03시 00분 34초 제 목(Title): 잊지못할꺼같아요 눈이 하야캐 내리는 저녁 울학교는 아니지만 학교로 향하는 그길은 먼가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애 충분했다 이미 알고 인는 얼굴도 있고 첨보는 얼굴도 있고 모두 모두 반가웠읍니다 그런대 안타까운것은 말한번 못해보고 인사두 못나눈 분들이 있어서 아직도 맘에 걸리내요 담애라두 보면 꼭 인사해요 그하얀밤에 만나개 되서 반가왔다고요..... 아무일도 한거 업이 끝가지 놀기만 해서 죄송스럽기도 하고요 이왕 놀꺼면 재미깨 놀아야 할꺼 같아서 그냥 잠시 망가졌읍니다 예쁘게 바주셔요 새벽까지 무슨 힘으로 놀안ㄴ느지는 모르지만 아마두 여러분의 따듯함이 있어서 그랬을 꺼얘요 그리고 정말루 만나서 너무 너무 반가와요 오래도록 죠은 친구가 되었음 죠캤고요 인사두 재대루 못했던 분들과 다음에 더 죠은 만남의 기회가 있었음 죠캤어요 아직도 아쉽내요 그 하얀밤의 여운이 조금은 오래갈꺼 같아요 머그컵 상자 잘간직하깨요 고마와요 저는 아침애 하얀 눈길을 걸으며 제자리로 돌아 왔읍니다 마치 어린시절 기억한편을 열어본거 같은 반짝거리는 느낌을 안고서....... 삶이 아름다운것은 그것이 창조의 과정이기 때문이고 사랑이 아름다운것은 사람을 아름답게 하기 때문이래요 * iri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