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2face ] in KIDS 글 쓴 이(By): bbique (나의 바다) 날 짜 (Date): 1999년 1월 17일 일요일 오전 10시 55분 26초 제 목(Title): 신년회.. 히힛 같이갔던 suivie님의 꼬임에 넘어가서 열심히 쫓아갔더랬습니다. 꼰대와의 약속땜에 접수에서는 10분만있음 나갈거에요.."하고는 기념품이 탐이나 주저앉고 말았죠. 생각외의 분위기에 술한잔 마시고는 결국 우리 꼰대(부장님)와의 약속은 물건넜습니다. 닷새를 밤샌덕에 결국 얼마 못버티고 나왓습니다만, 간만에 만난 여러분은 정말 반갑더군요. 저랑 같이 술마신 여러분, suivie, Evita, perdu.., infini, 자하연 님, timple,.. 모두 반가웠어요. 담에 컨디션 좋을 때 다시 만나서 광란의 3박 4일 정도는 보내봅시다요. 하하 그럼 오늘도 멋진 하루.. 안녕~ 추신: 신년회 진행팀 여러분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내년엔 나도 한번 끼워줘요~ ^^; 소금별 사람들은 눈물을 흘릴 수 없네 눈물을 흘리면 소금별이 녹아 버리기 때문 소금별 사람들은 눈물을 감추려고 자꾸만 눈을 깜빡이네 소금별이 더 반짝이는 건 그 때문이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