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ace2face ] in KIDS 글 쓴 이(By): 짝지 (궁뎅(_.__)) 날 짜 (Date): 1999년 1월 14일 목요일 오전 05시 58분 54초 제 목(Title): [안암동 2차 혹은 3차 모임 ?] 관련기사..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전 16일밤 딱쥐오빠네 집에서 귀거할 예정입니다.. 사정이 그리하여.. 아쉬운 자리를 확 털어버리고 숙소로 가기가 그래서.. 호응도에 따라.. 안암동 숙소 근처에서 조촐하게.. 딱죵과 한잔 하기로 결의를 하기에 이르렀고.. 급기야..안암동 근처에 거주하시는 키즈인과 함께 했으면 어떻겠냐는 짝쥐의 발상이 적용되어 이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신년회후 향후 거취가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마당에.. 왜 이야기를 꺼내냐고요? 혹시나 신년회를 참석하지 못하고 애석해 하는 안암동 근처 키즈인들을 위해. 차후 시간을 정하신후 조촐하게 모여 술을 드시고 계시면 짝지와 딱죠빠가 달려가겠단 말이였죠.. 헤헤.. 암튼 많은 관심 표명해주시옵나이다!! 난 짝지 넌 누구 ? 난 언제나 소설을 쓰고 있어. 내 삶의 하루가 내 소설의 한 페이지 너도 그 페이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어. 기쁘지 않니 ? 그럼 연락주렴 .. (new) 015-4424-4661 - 한 시티폰 애용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