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2face ] in KIDS 글 쓴 이(By): com4ys (주전자) 날 짜 (Date): 2002년 1월 20일 일요일 오전 03시 08분 18초 제 목(Title): Re: 수고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그날 제사라는 이유로....일찍 빠졌었죠. ^^; 그날 꽤나 황당했는데요. 전철타고 막 남부터미널로 갔는데, 당황스럽게도 차비가 130원이 모자른거에요. 1300원도 아니고 130원. --; 어이없게도 통장에 잔고도 1만원이 채 안 되었습니다. 방에 돈이 있었는데, 그것도 안 들고 왔고... 막차가 한대 있었는데, 집에 전화를 걸었죠. "제사 다 끝났으니까 올 필요 없어. -.-;" 으아아악! 결국 그대로 학교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ㅜㅜ (아까워라... 그냥 놀다 오는 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