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2face ] in KIDS 글 쓴 이(By): CAADman (-단비-) 날 짜 (Date): 2001년 11월 15일 목요일 오후 07시 32분 18초 제 목(Title): 키즈 MT(뒷북~) 호.. 엄청난 뒷북이긴 하지만. 그래둥 꽁 감사의 말은 남겨야징. 이번 MT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신 준비위원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누가 준비위원으로 뛰었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pkp님. 힘왕.. 빠겝.. 딱쥐~ 음.. 또 누군가 있었는데.. 그외 MT에서 음식 준비부터.. 설것이 기타 마무리 청소까정.. 팔걷어 붙이구 도와주셨던 모든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짝*짝*짝* 지는 모했냐구요? 암~것두 안했습니당. 구냥 퍼질러 앉아 아침까정 신선놀음을 했지요. 핫~ 글쿠보니 함께 피터지게 싸웠던 동지분덜도 수고 많으셨어용. 암튼.. 여지껏 왠만한 키즈모임에는 거의 참석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재미 있었던 모임이었덩거 같네용. 특히.. 강가 모닥불옆에서 마신 오십쇄주 맛은 몬잊을 겁니당. 앗~ 글쿠보니.. 우리의 물찬 웨이러~ 가.제.트. 호호.. 가제트 웨이터는 정말 민첩하더군용. (담에 또 거기가서 찾으믄 있을라나..) 여러분 혹 간현에 가실 일이 있으시면 꼭 가.제.트 웨이터를 찾아주세용. 저~얼대루 힘* 웨이터는 찾지 마시궁.. 홋~ 글쿠보니 기가막힌 바텐더두 있네용. 네.옹. 바텐더.. 오십쇄주 칵테일의 귀재~ 네.옹. 바텐더두 수고 많았엉. 이궁.. 쓰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길어졌네용. 다시한번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당. 담엔 저두 신선놀음 쪼메만 하구 돔이 되도록 할께용. 에궁.. 그나저나 언제나 또 그렇게 도뇽하궁 피터지게 싸워보낭.. -다안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