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uroPe ] in KIDS 글 쓴 이(By): mariah (<')333><) 날 짜 (Date): 2004년 11월 6일 토요일 오후 08시 37분 43초 제 목(Title): Re: 독일 히피와 창녀 함부르크 역 근처에도 그런데가 있었던 듯.(역 주변이라 그런지) 도로 양쪽 길이 모두 번쩍 번쩍 휘황찬란한 색색 전구들로 장식된 간판들이었고 만화같은 그림도 그려져 있더군요. 무슨 쇼 같은거 하는데도 많았는데, 꽤 긴 거리 한블럭( 더 길었나?) 양쪽이 그런 분위기여서 좀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나는군요. 저는 낮에 지나가서 *_* 언니들은 못 봤어요. 다른 곳과는 다른 옷차림의 사람들이 많았고, 길에 오가는 사람들은 거의 남자들뿐. 여자들은 어쩌다 가끔 눈에 띄는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