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uroPe ] in KIDS 글 쓴 이(By): paki (충돌) 날 짜 (Date): 2002년 6월 10일 월요일 오후 11시 09분 20초 제 목(Title): Re: 충돌님 여행 다녔오셨으면 여행기라도. 우선, 한마디로...밖으로는 나가지 못했습니다.. 뱅기, 유로스타....자리가 없어서.. 이리저리 머리 굴리다가 에약을 못했습니다.. 결국 cornwall이라는 영국 남서쪽의 휴양지를 갔습니다.. 우선 갈때는 버스타고 6시간가량 갔습니다...가격은 40파운드정도 했던 것같고요.. 올땨는 ryanair타고 왔습니다...가격이 30파운드 정도..한 시간이 약간 넘는 것같았습니다.. 호텔에서 2박을 했습니다. 아침 저녁 포함한 가격이 바닷가가 안보이는 방...한 사람당 45파운드였습니다.. 음식은 아주 좋은 상태(?)였지만, 방에서는 오래되어서 그런지 약간의 냄새가 나더군요.. 그리고 생각나는 곳은 newquay, eden project, 그리고 fishing town인 곳이였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이렇게 세곳을 다녔습니다.. 낼 좀더 자세한 가격과 일정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이번주 주말에 브뤼셀에 가는데....거기 정보도 도움주세요... 이건 반드시 가는 겁니다...미리 예약을 해놔서요.. 토요일날 새벽에 워털루(런던)에서 출발해서 토요일 저녁 늦게 도착하는 겁니다.. 한사람당 45파운드인가 40파운드라고 하던데.. 제 기억으로는 거의 9시간 정도 시간이 되는 것같더군요.. 토욜날 브뤼셀에서 모하고 하루를 보내야하늕..도움 요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