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ucationLearning ] in KIDS 글 쓴 이(By): emdong (동은미) 날 짜 (Date): 1998년 5월 30일 토요일 오후 01시 45분 17초 제 목(Title): [은미] 교사로서 촌지 문제에 대해 요즘 이 kids에도 촌지교사에 대한 문제로 시끄러운 보드가 있는 것 같다. 그래,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한다. 그래야 발전이 있을 수 있다. 어렵게 산 사람들이 억지로 교사를 해야했던 그 옛날의 일을 언급할 생각은 없다. 그저, 이 말은 하고 싶다. 오늘의 우리가 있기까지, 우린 진정 그들에게서 아무것도 배운 것이 없는 것인가? 그저 우리 부모가 훌륭하고 내 자신이 똑똑해서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인가... 일 하지 않은 자가 일당을 요구할 수 없듯이, 그 분들에게 감사하지 않는 자들은 그들을 욕하지도 않았음 좋겠다. 젠장... 정말 선생 하기 싫다. 부산 효림초등학교 동은미 http://user.chollian.net/~oxd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