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ucationLearning ] in KIDS 글 쓴 이(By): shalom1 (trust you) 날 짜 (Date): 1998년02월11일(수) 20시01분58초 ROK 제 목(Title): Re: 교원정년 61세.. 현장에 있는 선생님들을 보면...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아이들과 뛰어놀지 못하고.. 그들과 호흡하지 못하는 선생님들이 많다.. 그런 사람중에는 나이드신 분이 더 많다. 하지만... 아이들과 같이 호흡하고.. 그들에 맞추는 일은.. 나이와는 별로 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 제가 재학중인 학교의 경우.. 나이 60이 넘으신.. 사회선생님이 계신다... 지금까지의 노하우와.. 경력으로도 충분히 수업준비를.. 안해도 될텐데... 늘 수업준비에 분주하시다... 오히려.. 젊은 사회선생님들의 존경이 되신다.. 나이와 현장에서의 능력을 반드시 비례하는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