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ucationLearning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lab5.hsg.usu.ed> 날 짜 (Date): 1999년 6월 22일 화요일 오전 03시 23분 08초 제 목(Title): 화장실 독서 Herbart는 교육학의 엄마아빠가 심리학과 철학이라고 했다던가?... 어쨌건 그래서인지 인간의 마음에는 늘 관심을 가지는데... 사회심리학 교재에 따르면.. 대인관계에 있어서 인간행동의 중요한 두 동기와 표현형태는... 1) 자신이 사람들로부터 좋아하는 인물이 되려는 행동을 한다. 2) 자신이 유능하다는 것을 인정받고자 하는 행동을 한다. 또한 우리는 어떤 사람을 처음 대하면 두 가지 기준에 의해서 재빨리 평가하는 버릇이 있다는데... 1) 좋은 사람인가? (내가 좋아하는 성격인가?) 2) 유능한 사람인가? ---------- 나이가 좀 든 사람들과 이야기를 한 참 하다보면 "이야... 이건 표현방식이 좀 다르다뿐이지 젊은 사람이랑 말하는 주된 내용은 다른 것 별로 없다"라는 느낌을 가졌는데. 머냐하면 그들 대화내용의 많은 부분들은 "나 잘났어..."이거든요. 아... 이건 인간의 본성이 모양이죠?(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키즈내에서의 포스팅도 어떤 의미에서는 사회적 행동이 이루어진다고 한다면 ... 실리는 글들의 많은 내재적 동기는 위에서 말한 두 가지일까요? 나도 그렇겠지요? ---- 이거 교육과 관련있나? --- 글쎄... 있겠죠? 학습자의 마음을 이해해야하니깐... 이 게스트가 이해하는 인간행동의 동기.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에 따라 내린 결론을 압축한다면) ** 개체보존과 종족보전의 욕구.** ; 넘 부정적인가? * 참고 by Maslow; 인간의 욕구는 다음과 같은 위계를 지닌다. 생리적 욕구 --> 안전의 욕구 --> 소속의 욕구 --> 자기 존중의 욕구 --> 자아실현의 욕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