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ducationLearning ] in KIDS 글 쓴 이(By): pkp (~~~pkp~~~) 날 짜 (Date): 1999년 4월 13일 화요일 오후 02시 01분 48초 제 목(Title): 초등교사 추가 임용시험 472명 미달 [교육부] 초등교사 추가 임용시험 472명 미달 교육부는 지난 11일 실시된 전국 12개 시·도교육청의 초등교원 추가 임용시험에서 모두 472명이 미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원서접수때의 미달자 393명보다 늘어난 것으로 일부 지원자들이 서로 다른시·도에 중복해 원서를 낸 뒤 1곳을 골라 응시하는 `눈치작전'을 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적으로는 1천510명 모집에 1천115명이 응시, 0.7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기의 경우 360명 모집에 228명이 지원했으나 이 중 168명만 시험을 치러 가장 많은 192명의 미달자가 생겼고 전북은 120명 모집에 18명만 응시해 102명이 모자랐다. 이밖에 시·도별 미달인원은 △인천(50명 모집) 16명 △강원(100명) 23명 △충북(50명) 34명 △전남(100명) 50명 △경북(70명) 40명 △제주(50명) 15명이다. 반면 300명을 뽑는 서울에는 322명이 응시, 1.07대1의 경쟁률을 보인 것을 비롯해 부산(80명 모집)은 126명, 대구(150명)는 153명, 충남(80명)은 86명이 각각 시험을 치러 응시자가 정원을 초과했다. 합격자는 이달말 시·도교육청별로 발표되며 다음달초 실기, 면접 등 2차 시험을 거쳐 같은 달 중순께 최종합격자를 낸다. 교육부 관계자는 “미달 지역에서도 자격이 없거나 수준이 떨어지는 지원자는 탈락시킬 것”이라며 “모자라는 인원은 중등교원 자격증 소지자를 초등학교의 교과전담교사로 임용해 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기사등록시각 1999년04월13일07시01분 인터넷 한겨레 www.hani.co.kr 제공 ~~~~~~~~~~pkp~~~~~~~~~~~~~~~~~~~~~~~~~~~~~~~~~~~~~~~~~~~~~~~pkp~~~~~~~~~~~~ ^_^ 키즈의 아저씨 pkp palindrome ^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