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Gautier (고띠에르) 날 짜 (Date): 2008년 3월 6일 목요일 오후 01시 45분 50초 제 목(Title): Re: 무포로 돌아오다 저 완전 바보됐네요. 종지가 20일선 밑에서 3일 동안 비실대고 5일선도 데드크로스 나기 직전이어서 굴착공사의 느낌이 들어 던졌는데 어떻게 그 위치에서 오늘같은 장대양봉이 뜰 수가 있는 지...-_- 물론, 제가 주요 원칙 중에 하나를 어겼긴 합니다. 분할매도의 원칙인데 그거 어긴 죄값이 참 크네요. 하지만, 가장 큰 잘못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금액 이상을 굴렸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기에 공포에 사로잡히기도 쉬웠구... 개별종목의 공포를 피하려고 ETF 로 뛰어들었는데도 ETF 도 쉽지가 않았네요. 아무튼, 심난한 하룹니다...T_T *-*-*-*-*-*-*-*-*-*-*-*-*-*-*-*-*-*-*-*-*-* 모든 것을 잃어도 사랑은 후회않는 것 그래야 사랑했다 할 수 있겠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