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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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Gautier (고띠에르)
날 짜 (Date): 2008년 1월 17일 목요일 오전 10시 42분 33초
제 목(Title): Re: 1700


1200 가면 빚내서 사신다구요? -_-

못 사실 거라는데 10원 겁니다...^^

하락하는 주가를 보면서 어느 선까지 내려가면 집팔아서라도 사겠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심심치 않게 보는데요.

정작 그렇게까지 빠지면 못사더라구요. 거의 사는 걸 못봤습니다.

어느 가격까지 빠지면 사겠다는 말은 스스로 주가의 바닥을 맞출 수 있다는

오만함을 보이는 거죠.

바닥은 지나고나서 그때가 바닥이었다는 걸 아는 거지 누군가 예측할 수 있는

절대적 바닥이라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추세가 상승으로 돌아서면 집팔아서 들어가겠다는 말이 더 현명하지 않을까요?

제글이 좀 도발적이었다면 용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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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을 잃어도 사랑은 후회않는 것
 그래야 사랑했다 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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