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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 Rolleian)
날 짜 (Date): 2005년 10월 24일 월요일 오후 09시 39분 14초
제 목(Title): 동양종금증권


암연비무장에서 동양종금증권과 관련해 제 이름이 언급되고 동증에 관한 얘기가

여러번 나와서 밝힙니다.

일단 전 동증이 8천원대에서 놀 때까지 제것과 관리계좌의 것들까지 10여만주를 

모두 매도하여 이익을 실현했습니다.

4천원 근처에서 추가매수한 1만주 가량을 제외하곤 모두 평균단가가 2천원대 

초반 정도이라서 그것들의 수익률이 250%를 넘어 이익 실현의 욕구가 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좀 더 가져갈려고 했던 일부 물량마저 쌍봉 비스무리하게 만들 때 힘이 없음을 

느끼고서 전량 매도한 후 좀 많이 떨어져주기를 바랬는데, 기대한 만큼은 안 

떨어져서 아직 재매수는 하지 않았고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가격조정이 좀 더 있을지, 아니면 기간조정 후 그냥 올라가버릴지, 아니면 

추세가 바뀌어 하락조정이 길어질지, 그 누가 알겠습니까.

전 장기로 보면 펀더멘탈은 괜찮으니 지금 가격에도 충분히 투자할 만하다고 

생각하지만, 증권주는 장 전체의 흐름에도 영향을 크게 받으니까요.

아무튼 저를 어떤 기준점으로 잡고 투자하실 분이 계실지도 모른다는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씀인데, 전 아직 재매수를 하게 될지 아닐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제 글을 보고서 사셨던 분들이나, 살 고려를 하시는 분들께선 각자 

알아서 잘 판단해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 근황이 어떤지, 동증 이후에 어찌할지 물어보신 분이 계셨는데, 전 

동증말고도 200% 이상의 수익률을 보이는 종목 몇가지를 일부 매도했고 

그것들과 동증을 매도한 금액 중 일부로 실적호전이 예상(또는 기대)되는 

우량/배당주 중 근자에 남들 다 오를 때 많이 떨어졌던 놈들을 몇 놈 골라서 

조금씩 분할매수했었고 또 하고있는 중입니다.

무슨 종목인지는 안 알려드릴랍니다.

동증에 들어가서 제법 큰 수익을 올린 분도 몇 분 계시는 것 같은데도, 

빈말이라도 소주 한 잔 사겠다는 사람도 없고, 제가 관리하는 계좌들의 수익의 

30% 이상을 주겠다며 왜 안 받냐며 받아라고 안달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의 

형평성도 생각해야할 것 같아서요.


그나저나 이거 하나 물어봅시다.

제가 주식투자로 돈을 좀 벌었다는 것을 아는 가족과 친구들이 자신들의 계좌의 

매매를 제가 일임해서 해줄 것을 부탁해와서, 제가 관리하고 있는 계좌들이 

있습니다.

가족들은 제게 뭘 줄 생각도 없고 저도 받을 생각이 없는데, 친구들은 고맙다며

수익을 나눠갖자며 30~50%를 주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 정 그렇다면 30%까지만 받으마 하는 얘기까지 했는데, 이거 

법적으로 받아도 되는 겁니까?

친구들 계좌의 올해 년초부터 지금까지 10개월 정도의 평가차익만 하더라도 

30%를 하면 2억쯤 되는데, 만약 받아도 되는 거라면 세금은 어떻게 되는지요?

세금을 터무니없이 많이 내라고 하면 (액수에 따라 고민되겠지만) 그냥 안 

받아버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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