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Gautier (고띠에르) 날 짜 (Date): 2005년 10월 10일 월요일 오후 08시 10분 40초 제 목(Title): Re: 10월초 결산 2003년 4월부터 지금까지 줄기차게 올랐던 건 아니었죠. 2003년에도 뭔가 있었던 거 같은데 지금 당장 기억은 안나고 그냥 지금 생각나는 것만 해도 2004년 4월 중국의 긴축 발언으로 인해서 그해 8월말까지 종합주가지수가 엄청 하락했었죠. 물론, 그때 진득허니 참았으면 결과적으로 지금쯤이면 꽤 벌었겠지만 그냥 일반적인 투자자라면 그 하락장에서 꽤 손실을 봤겠죠. 지금 삼성전자가 60만원대에 있지만 2004년 3월말에도 아마 60만원이었을걸요? 결국 2004년 3월에 삼전을 60만원대에 몰빵했던 사람은 이제 겨우 본전 찾은 거 아닙니까? 요즘 워낙 상승장이라 손해본다는 게 이해가 안되겠지만 전 예전에 웬만한 종목들은 전부 다 L자형 차트를 그리길래 원래 주식이라는 건 시간 감소 효과 라는 게 있어서 시간 가면 떨어지기만 하는 건가보다라는 웃기는 생각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웬만한 종목들이 다 우상향을 그리면서 가고 있죠? 지금 주식하는 사람들은 주가라는 건 결국 장기적으로 보면 항상 오르는 방향으로 간다고 착각하면서 주식하고 있을 것 같네요...^^ 결론적으로 제가 보기에 sss님의 2003년 이후 누적 수익률 20% 는 결코 못한 게 아니라는 겁니다. 년으로 따지면 거의 10% 니까요. sss님 힘내세요. 홧팅~~~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