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hoonie (수호기사) 날 짜 (Date): 1998년 5월 28일 목요일 오후 05시 15분 57초 제 목(Title): Re : 차 강매... 삼성에서 대우를 벤치마킹한다더니..차 강매를 벤티마킹하나보네요.. 근데..그거 대우의 차강매에 비하면..글쎄..이제 시작아닐까요? 윗분이 우려하신거..우리는 실컷 경험하고 있습니다. 1년에 몇대 실적 정해놓고 .. 못채우면 근무를 못하게 하고.. 팀마다 실마다 그래프 그려놓고. 독려하고.. 결국 계속해서 차르 ㄹ구입하는 일이 다반사댔는데.. 올해에는 무조건 차를 뽑아 주었습니다..한대씩..정가대로.. 우리회사 대리이상 대부분이 차를 두대씩 갖게 되었죠.. 다들 중고차 파느라 난리였고.. 개중에는 레간자 산지 3달만에 또 레간자를 사야하는 웃지못할 경우도 있었고. 곧 사원도 강매한다고 하네요. 사원중에도 차 없는 사람이 없는데...예전에는 차를 못 팔(사(면 면수습을 안시켜줬거든요... 황당하죠?? 마지막으로 버티던 옆팀 신참대리가 오늘 레간자를 구입했는데.후후.. 모두들 음..차 할부 끝날ㄸㅒ 까지는 안짜르겠지 하는 위안으로 살아가고 있지요.. 그룹사중에는 차 한대팔때마다 호봉올라가는 회사도 있어요.. .. 그대를보고있답니다파란하늘속에서지나가는사람들속에서걷다넘아져뒹구는낙엽속에서 나는그대의모습이보입니다내이제그대에게말하노니내가항상그대곁에서그대를위험에서 보호해주겠소누가그대를해하려한다면나는그대를대신해그를막아줄것이고나의온힘을다 해그대가슬퍼하지않도록해주겠소세상시작에서끝까지영원한나의사랑그대에게.hoon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