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wizest (나) 날 짜 (Date): 2005년 2월 19일 토요일 오전 03시 30분 19초 제 목(Title): 잘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미래에셋 증권을 이용합니다만 hts 메뉴를 쭉 살펴보다가 담보대출이란걸 보고 호기심으로 이거 어찌 되는거지.. 클릭 클릭 해보다 걍 되길래(이렇게 쉽게 빌리나...싶을 정도) 이후부터 쫌 생각을 바꾸어서 남의 돈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___- 대출이 인터넷 뱅킹으로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받는 것 보다 더 쉽게 되는 군요... 그것도 그날 바로 빌려서 바로 갚아버려도되고 부분만 갚아도되고 6개월까지 현재 보유중인 주식을 담보로 해줍니다.... (만 빌려서 갚아버리고 빌려서 갚아버리고 하면 계속 기간 연장이 되므로 6개월 의미는 거의 없는 것 같음) 이자율과 금액은 보유 증권의 신용등급에 따라 다른데 제일 좋은 현대차주식의 경우 년 7%의 이자로 보유주식액에 조금 못 미칠 만큼 빌려줘요... (천만원치 주식 가지고 있다면 고것보다 조금 모질하게.. 그러면 대충 이천만원 주식을 보유할 수 있죠) 년 7%면 대충 계산해보면 월 0.565% (복리감안) 하루에는 (연 261일로 계산) 0.026% 정도 됩니다. (총금액의 퍼센티지가 아니라 빌린 만큼의 비율이니깐 실 체감 이자는 더 작을 수도...) 이정도면 사고 팔고 세금으로 삥뜯기는 정도이니 빌려써도 나쁘지 않네 생각이 들어서... 장기로 묻어둘 주식을 2배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하며 (3% 오르면 실제 순수 내 자본으로는 5~6% 오르는 거죠.. 내리면 그만큼 손해보지만.. -_-) 애용하는데 한가지 않좋은점은 담보 설정된 주식은 갚기전에 팔 수가 없다는 거고... 덕분에 초안정 우량주에만 장기전으로 갈 수 밖에 없다는. (내일 당장 내릴 것이 눈에 보여도 몽땅 팔지를 못합니다.. 순발력감소) 평생 돈 빌려 써 본적 없는데... 잘하고 있는지 몰겠군요... 망하는 지름길인가.... 장이 좋아서 대략 선전하고 있지만... 천 포인트를 앞두고 몸 사릴 땐데... 역시나 다 팔아치우려면 골치 아픔 1/3 정도 팔고... 3일뒤 돈들어오면 갚고 나머지 팔고 돈들어오면 또 팔고 .. 이런식이라.. 살때도 한번에 왕창살 수 없어요.. (미수면 대출 안됨) 미수 안될 정도로 사고... 사고 난 다음엔 그걸 담보로 사고 또 그걸 담보로 사고... 이런식으로 할려면 적어도 매수 하는데 일주일 매도 하는데 일주일 걸리니깐 장기전일 수 밖에 -_- 이런 스타일이라 순발력을 요하는 코스닥,소형주 폭등 장세서는 손하나 못대고 손가락 빨고 있었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