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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Gautier (아르미스)
날 짜 (Date): 2004년 10월  4일 월요일 오전 09시 12분 19초
제 목(Title): Re: [아르미스] 수익률 10% 넘기다


STX조선 오늘도 거의 상한가를 가려는 분위기네요.

2-3주전이었나 그때도 외인 매수로 상한가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땐 동참했더니 바로 다음날 주가를 원위치시켜서 꽤나 맘고생시키더니

지금은 동참안했더니 줄상으로 달려가려고 그러네요.

주식경력이 지금 10년 정도 되는데 종종 이런 경우를 당하더라구요.

왜 그럴까 항상 고민해보죠. 그들은 프로고 나는 아마라서 그런가봅니다.

어차피 개미들 생각이야 비슷할테니 전체적인 매매패턴도 비슷할테고

그래서 기관이나 외인 또는 슈퍼개미들은 개미들이 많이 붙었다싶으면

털어내고 별로 안 붙었다 싶으면 돈으로 쳐올리나봅니다.

개미의 분수를 알아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어차피 내가 파도를 만들

수는 없으니까 파도에 순응하며 사는 방법을 익혀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암튼, 12900원에 턴 주식이 15000원을 넘어서려는 걸 보니 속이 쓰려요.

그래서, 오늘은 매매하지 않고 쉬려고 합니다.

종지도 갑자기 미쳤는지 20포인트 가까이 오르질 않나...

매매패턴에 삑사리가 생기고 기분이 우울해지면 경험상 매매를 자제하는게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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