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croce (......) 날 짜 (Date): 2004년 9월 23일 목요일 오후 11시 27분 22초 제 목(Title): Re: 동양고속건설 네, 건설사 특성상 채무보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회사의 계열사는 일본 토요타와 합작한 렉서스 판매법인인 디앤티 모터스와 성부실업, 피셔리나가 있는데, 앞에 두 개는 당기순이익이 나는 회사들이고 피셔리나는 군산비응항개발용 프로젝트 컴퍼니라서 아직 이익이 나질 않고 있습니다. 그 외 자잘한 채무보증은 동사가 하청업체에게 해주는 것들입니다. 최근 동양고속의 CP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되었고, 토요타와의 관계도 좋은 것으로 봐서 간접적으로 이 회사의 채무보증의 리스크 가 낮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금흐름도 좋아서 작년에는 약 100억원을 차입금 상환에 사용하였고, 이자발생 부채가 없어서 순이자비용이 - 상태입니다. 재무적 안정성은 비교적 높다고 볼 수 있겠지요. 다만, 건설경기가 꼭지를 쳤고, 고유가가 당분간 지속예상되는 등 동사가 속해있는 산업 환경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만 이 회사의 수익 증가분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도급순위의 상승에 기인하는 바가 크기 때문에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당순이익이 주가보다 더 높은 현재의 상황은 상당히 비정상적인 것이며, 내년도 배당금(주당 1,000~1,200원 예상)을 고려해보아도 상당히 괜찮은 가격대라고 판단되는군요. 과거 역사적 PER 밴드를 살펴보아도 이 회사의 주가는 downside risk보다 upside potential이 큰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세한 분석자료는 팍스넷 동양고속 토론게시판에 올려두었습니다. 참조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