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ninoji (ninoji) 날 짜 (Date): 2004년 1월 17일 토요일 오후 01시 49분 39초 제 목(Title): Re: 수익률 대회 제안 한가지 중요한걸 빼먹었군요. 경제적으로 좀 여유가 있으신 분들만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 #헐.. 겨우 이거 벌려고? > 쩝.. 불쌍타... 돈없는 분들은 주식으로 생기는 일반적인 수익률에 만족할 수가 없죠. 있는 돈 다 긁어모아 투자해 성공해도 워낙 자본이 적으니 가난을 벗어날 수가 없지요. 하다못해 일년에 500% 의 화끈한 수익률도 가소롭게 느껴지죠. 그래 10만원이 50만원 됐다, 그게 뭐 어쨌다는거냐? 이렇습니다. 이런분들은 IPO 대박, 카지노, 로또 수익률 정도는 되어야 만족을 합니다만 그렇다고 로또를 사는 것도 아니죠. 그러니까 뭘 어떻게 살자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행동이 없어요. 미친게이는 주식대회 가볍게 참여할 수 있을만큼 호주머니 속에 5백만원이 있는지? 아니, 저 은행 깊숙이 묻어놓은 것 말고 바로 들락날락 호주머니 속에. 하긴 은행에 오백만원이 있기는 커녕 카드빚만 쫙 깔렸을지도 모르지. 이런 사람들에게는 은행이자보다 높은 수익률이라는게 도대체 의미가 없고 이해가 안가는 겁니다. 겨우 그거 벌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