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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Bigbang (암흑이)
날 짜 (Date): 2002년 12월 25일 수요일 오전 02시 49분 42초
제 목(Title): Re: 근데 주식은 왜 해요..



 근데.. 제가 느끼는 것은 한국 주식시장은 절대 개미들이 딸 수 없다는
 것이죠. 딸 수 있다면 그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거나 아니면 
 아무 특별한 경제 혼란 시대가 아니고서는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저두 처음 주식을 할때는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나름대로 누구보다 합리
 적이고 이성이기 때문에 금전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별 재미를 못보고 이짓은 아주 전문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 이익을 내기 힘들 
 다 판단이 되더군요.

 더 나아가 최근 이것도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건 사기예요. 한마디로 
 결코 개미들이 딸 수 있는 법칙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마치 복권 
 을 사놓고 당첨되기 기달리는 게 더 현명한지 모릅니다. 

 한국 주식은 주가 지수가 실제로 300-400 point가 적당합니다. 지금  800-
 900 point 이런 것이 다 조작이예요. 장기 투자를 목표로 배당금만 받겠다 
 웃기지 마십시오. 은행 이자에 반에 반도 안되는 배당금으로 언제 휴지 조각 
 될 지 모르는 주식을 하고 있는 거죠. 미래 가치 좋다 이겁니다. 하지만 10년 
 지난 지금 미래 가치가 좋다는 기업치곤 성공한 기업이 있습니까?

 한마디로 주식은 사기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사기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냐면 거대 자본에 의해서 주가들은 조작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마치 
 열역학 제2법칙처럼 주가 조작의 한 사이클을 돌면 개미들은 다 털리고 만 
 다는 것이죠. 한두번 어쩌다 딸 수 있어도 세네번에 다 털리게 되어 있습니다.

 주가 지표를 보면 거시적으로 큰 흐름은 국제 경기 등에 영향을 받지만, 주가 
 지수 100-300 포인트 정도는 거대자본에 의해서 춤을 춥니다. 이 춤을 주기적 
 으로 추는데 한 2달정도는 돈을 넣었다 뺏다 합니다. 경기가 좀 괜찮으면 
 약간 더 많이 넣는 것이고 경기가 좀 나빠지만 덜 넣는 것 뿐입니다. 또한 
 개미들 털리는 게 하는 데는 나름대로 수법이 있어서 올라갈 때는 조금 조금
 식 올라가다가 내려갈 때는 100포인트정도는 3-4일이면 주욱 떨어트리게 합 
 니다. 이런 행위는 그 기업이 가지고 있는 정보와 아무런 상관이 없고 또한 
 신문 언론 방송들이 내놓는 주가 예측과도 아무런 상관이 일어납니다. 

 하루 이틀 후면 주가 대 폭락 예언하기도 하다가 1-2주일 후면 언제 상한가 
 계속 치고 있고 이젠 천포인트가 하다가 갑자기 주가 대폭락을 해 버립니다.

 이런 얘기는 주가는 예측이 안되고 아무리 신문이나 인터넷으로 정보를 알아 
 봐도 소용없습니다. 결국 거대자본에 조작당해 개미들이 돈을 삭쓰리 당하는 
 있는거죠. 

 결국 주식은 해봤자 돈을 벌수 없거예요. 아무리 논리적으로 분석한다고 해서 
 분석되어지는 게 아니고 물론 정도는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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