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cs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roybgood ()
날 짜 (Date): 2002년 8월 31일 토요일 오후 02시 40분 05초
제 목(Title): Re: 부동산 하락장세 진입(서울7월통계)





글쎄요... 부동산 버블가능성 별로 없어 보이는데요...

서울 집값 떨어뜨리는 방법 

아주 간단한 것 있습니다.

국회, 정부청사, 청와대를 지방으로 이전하는 것입니다.

남한의 중심이니까 대전이 적당하겠군요.

그전에는 서울 집값에 버블이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단정적으로 말씀드리릴 수 있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경제활동이 서울을 근간으로 이루어 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방 사는 젊은이들 꿈이 뭔지 아십니까???

서울에 있는 대학가고 서울에 있는 직장가지고

서울에 집사서 사는 것입니다.....

서울에서 밖으로 빠져나가는 인구래봐야 은퇴한 노인세대와

지방의 지사에 발령받은 사람들인데,

지방 발령 받은 사람들 또 대부분이 주말부부를 하면서 

서울 생활을 합니다.

그 이유는??? 서울과 지방의 격차가 나기 때문입니다.

문화시설, 교육수준, 생활수준, 물가 (지방이 더 비쌉니다)

지방살아서 좋은 것은 거의 집값이 서울의 절반 정도 또는 삼분의

일 정도밖에 안된다는 것인데, 

그것도 능력만 있으면 서울 가는 것이 꿈이지요....


위에 서울 부동산 가격 거품론 쓰신분?

당신은 지방에 가서 평생을 사실 용의가 있습니까?

그리고 서울 집값 떠드는 국회의원들?

국회를 대전으로 이전할 용의가 있으십니까??

이런 대답이 예스가 아니면 집값 거품론은 한마디로 개소리 입니다.

즉, 서울의 집값은 

서울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지방 균형발전의 문제인 것입니다.

지방을 균형 발전 시키려고 정책적으로 유도한다는 것도 개소리이고,

서울의 정치 행정 기능부터 지방으로 분산 시켜야만 가능합니다.

그 전에는 죽었다 깨어나도 집값 안떨어집니다.



예를 들어보죠.... 

대전에 아파트가 서울의 삼분의 일이라고 해봅시다.

서울의 대기업 과장인 사람이 "와 대전 집값 싸니까 이사가자"

그래서 갈 수 있습니까???

못가죠..... 대전에는 그 사람이 가서 일할만한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서울 사는 사람이 지방에 마음놓고 정착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는한

어림없다는 것입니다........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