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croce ( 크로체) 날 짜 (Date): 1996년09월22일(일) 11시57분30초 KDT 제 목(Title): NENA의 새로운 추천 종목. # 이번주 이후에도 몇몇 핵심 자산주는 여전히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실적호전으로 대표되는 몇몇 개별종목도 꾸준히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임. 여기에 덧붙여 환경산업이 하반기 주요 테마로 꾸준히 생명을 이어갈 것으로 보임에 따라 그동안 조정을 거친 환경주에 다시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음. 1. 한일 시멘트(5050) 자본금 204억의 중형주로 유보율이 1258%에 이르는 우량주. 현재 업계 5위의 시멘트 제조업체로 영업의 수지의 저하로 96년 반기 수익률이 반감되었으나 하반기의 실적호전 가능성이 높음. 제3호 킬른 개조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하반기 매출이 증대 예상되고 계열사를 통하여 차세대 전지로 불리우는 리튬폴리머전지의 생산 계획을 미사와 체결함으로써 성장성 부각 가능. SOC산업이 하반기 이후 본격 호조세로 들어설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있음. 고분자합성을 통한 신물질 개발설 유포중으로 매수 유망. 2. 창원기화기(6816) 자본금 100억의 중소형주로 현재 매연여과장치를 개발하여 테스트중에 있으며 97년 하반기 이후 양산 예정. 이에 따라 환경법 강화 움직임에 따른 수혜주로 재부각될 가능성 상존. 선도전기의 매연저감장치가 실현성이 희박하다는 지적 (매경 9월 20일자 참조)에 따라 다시 주도 환경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음. 96년 현재 자기자본 이익률이 13.3%로 상당히 우수. 작년에 비해 주당순이익이 소폭 줄어들긴 했으나 우수한 제품개발 능력으로 성장 잠재력 풍부. 3. 지원산업(6431) 자본금 105억의 중소형주로 현재 위성수신기와 환경사업부문으로 사업다각화가 성공적으로 진행중에 있음. 토양환경보존법 개정으로 주유소 유류저장 탱크가 이중벽으로 의무적으로 교체되어야 함에 따라 이 분야의 독점적 기술을 가지고 있어, 이 업체는 영업환경 매우 우수한 것으로 기대됨. 하반기 이후 본격 실적호전 기대. 충남이동통신 지분 23.8%,대전 CATV 지분 22.0%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하반기 국회의 쟁점인 방송법 관련 수혜주로 부각될 가능성. 성장성이 매우 우수하고 대주주 지분이 15.2%에 불과해 적대적 M&A 가능성 상존. - NENA FUND CONSULTING. ...................................................................I am Th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