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barang (barang) 날 짜 (Date): 1999년 11월 30일 화요일 오후 10시 05분 51초 제 목(Title): 관리종목 일주일쯤 전에, 하도 프로그램 매수잔고니 미수금이니 하는 것들이 문제가 디다보니, 그 위협으로부터 벗어난다는 생각에 잡다한 보유주들과 일부 굿모닝을 털어서 관리종목으로 들어갔습니다. 사실 관리종목은 처음 해보는건데.. 재미있겠더군요. 누구 말처럼 꿈을 사는 기분이 되더군여. 나름대로의 판단으로 이 회사라면 언젠가는 재기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사 두었는데요. 신경 안쓰고 냅둬보니까, 지들끼리 상한가도 치고 하한가도 치고, 거래량도 별로 없는데, 아기자기하더군요. 거래량 정말 없어요. 어떤 날은 고작 일이백만원어치 사는데도 당일 거래량의 10%는 되는 것 같고. ^^; 어제는 상한가 종목수가 8,9개 정도였더니 오늘은 두 배쯤 되나봐요. 덕분에 한종목 상한가를 받았는데, 가격 보니까 매수가 이하더군요. 푸시시.. 냅둘랍니다. 추가 감자, 또는 지분 소각의 가능성이 없고, 자본잠식 상태가 아니고, 내재가치가 좋거나, 회생의지가 있어 보이는 종목. 이 기준으로 선택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회생할 때까지 쥐고 있겠다는 생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