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rotifl (잘모름) 날 짜 (Date): 1999년 11월 11일 목요일 오후 07시 33분 30초 제 목(Title): 코스닥에 투기하기.. 저는 코스닥에 절반, 거래소에 절반 들어가 있습니다. 코스닥 지금 들어가는 것은 수익에 비해 위험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얼마 먹지도 못하고 덤터기 쓸 가능성이 없지 않으나.. 꼭 그렇게만 생각할 것도 아닙니다. 시장이 미쳐 돌아가고 있다면 자신도 따라서 미쳐야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단, 미쳐가는 분위기가 끝났을 때에도 자신도 따라서 냉정을 찾아야 겠지요. 코스닥에 들어갈 때는 싼 거 찾지 말고, 대장주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요즘 한글과 컴퓨터도 좋지만, 그보다는 가산전자가 힘이 더 좋습니다. 가산전자 외에도 액면분할주들 (예: 웅진코웨이) 도 좋습니다. 이 경우, 아침 동시호가때 상한가 주문으로 들어가셔야 물량을 잡을 수 있을 듯. 단, 리스크가 큰 작업인 만큼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웬만하면 사면 상한가 아니면 파란색일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상한가 연속으로 맞다가 파란색 하락 표시가 뜨면 미련 갖지 말고 던져 버리십시요. 반등 같은 것 기대하면 안 됩니다. 현재 코스닥은 용기있고 무식한 자만이 먹을 수 있는 장입니다. 저도 사실 겁납니다.. 하지만, 돈이 몇 푼 안들어가 있기에.. 그리고, 싼 거 산답시고 상한가 안 치고 있는 놈 고르지 마시고 가장 많이 오른 놈을 사는 것이 키포인트라는 거. 연속 하한가를 맞아도 웃으며 나올 수 있는 성격의 자금과 마음가짐으로 해야 하며, 그렇지 않은 분들은 현재 코스닥에 투자하면 안됩니다. (투기가 맞음) 신용하지 말고, 미수하지 말고, 빚내서 하지 마십시요. 생명같은 돈으로 하지 마시고, 없어도 관계없는 돈으로 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