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doryoung (김도령) 날 짜 (Date): 1996년07월08일(월) 18시16분36초 KDT 제 목(Title): 위탁계좌 만들때 채권도.. 주식을 사고 팔기 위한 위탁 계좌를 만들때 주식 뿐만 아니라 소액 채권도 사고 팔수 있는 기능도 같이 주는 위탁 계좌가 있다. (증권회사마다 다른거 같음) 주식을 항상 가지고 있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다. 좋은 시기에 사서 이익보고 팔고 나면 살만하다고 느끼는 주식이 없을수 있는데 이때는 살 기회가 올때까지 쉬면서 기다리는게 최선이다. (쉬는 것도 투자란 말이 있음) 그동안 조금이라도 금리를 노릴려면 돈을 인출해서 저축계좌나 다른 채권 계좌에 넣어두면 기다리는 동안 이자로 주식 사고 팔때 수수료 정도는 얻을수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왔다갔다 하기 귀찮아 그냥 둘경우가 있는데 채권도 주식 계좌에서 사고 팔수 있으면 채권을 사두었다가 필요할때 팔아서 바로 주식에 다시 투자할수 있다. 채권은 결재가 바로되므로 현금화에는 무리가 없다. 작은 돈이라도 그냥 놀리느니 주식을 쉴때 채권이자라도 버는게 좋지 않을까..... ////// / . . | Yooo 변화는 진리요... 다만 그 방향이 중요하리... | V | || PoP __// 김 도령 kimys@super5.hyunda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