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barang (barang) 날 짜 (Date): 1999년 9월 17일 금요일 오후 10시 16분 20초 제 목(Title): 굿모닝 추가매수 어제 발표된 사이버 증권사의 현실적인 설립금지 조치와 증권사들의 과다한 수수료 경쟁 억제 방침에 다시 한번 굿모닝에 물타기를 감행했습니다. 그것도 애지중지하던 현대중공업을 팔아서. 두 가지 이유입니다. 하나는 최근의 증권주의 하락장에서의 버티기 능력을 보면서 거의 바닥이 아닌가 하는 생각. 그리고 장기적인 전망. 아주 장기적인. 팍스에도 비슷한 글을 올렸는데요. 1. 언젠가는 상장기업 수가 지금의 두배세배로 늘어날 것이라는 생각이 하나입니다. 영화마을, 영구아트무비, 빠리빠게트, 정보시대, 마을버스 회사까지.. 2. 뮤튜얼 펀드입니다. 미국에는 상장기업수보다 펀드 숫자가 더 많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일종의 피라미드죠. 증시뿐만이 아닌 세계 경제의 추세라고까지 보일 정도입니다. 3. 종목별 선물 거래입니다. 제가 본책에 내년부터는 거래가 개시될거라고 하던데요. 내년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되겠지요. 시스템만 갖추어진다면. 악재는 두갠데, 하나는 어제의 정부 방침에 따라 일/단/ 해소되었다고 보구요. 모르죠.. 외국계 사이버증권사들이 왜 경쟁 못하게 하나교 징징대면.. 또 하나는 바로 대중주라는 것. 덩치가 크구요. 그럼에도 약간의 중기적 희망을 갖는 것은 다시 금융장세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선대요. 지금의 금융위기를 푸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어쩌면 금융이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채 실적장세로 들어가기도 전에 다시 금융위기가 오고.. 이 위기를 벗어나는 가장 명료한 길은 다시 주식시장이 활황으로 나서는 것. 그러기 위해서 인위적인 금리 정책들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그럼에도 그런 희망을 갖기에는 주가가 아직 너무 높네요. 900선이라... 오늘의 거래가 잘한 것인지... 두어달 기다려볼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