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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barang (barang)
날 짜 (Date): 1999년 8월 13일 금요일 오전 08시 16분 04초
제 목(Title): 굿모닝 증권




이런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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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8월11일 오전 8:30 

쌍용양회 특별손실 불가피.쌍용증권 지분 청산으로
-한경 
쌍용양회가 자회사였던 쌍용투자증권(현재 굿모닝증권)에 대한 지분매각 
정산에서는 특별손실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쌍용양회는 지난해 10월 굿모닝증권 9백50만주 
(26 %)를 H&Q에 매각하면서 가격정산은 99년10월1일을 기준으로 하기로 
했다. 
당시 굿모닝증권의 주가는 1천5백원~2천원 수준으로 현재의 
7천~8천원보다 훨씬 낮다. 
이런 가격차때문에 가격정산일이 임박하면서 쌍용양회가 엄청난 
차익을 볼 것이란 루머가 투자자들 사이에 퍼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대해 쌍용양회 관계자는 "가격정산을 오는10월 하기로 했으며 
특별손익은 올 연말 결산에 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매각가격은 기준일 한달전 주가평균의 30%로 정해져 있으며 
장부상 매입가격은 1주당 7천7백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이후 8월9일까지 굿모닝증권의 주가는 7천~8천원이다. 
20일 주가평균은 7천8백31원으로 이를 기준으로 삼으면 1주당 매각가액은 
2천3백49원이다. 
장부상 매입가격보다 무려 5천4백51원이나 낮은 실정이다. 
여기에 주식수를 곱하면 쌍용양회는 5백17억원 정도의 특별손실이 
나 있는 셈이다. 
쌍용양회 관계자도 "9월이후 굿모닝증권의 주가가 2만5천원 이상 
높아지지 않으면 특별손실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쌍용양회측은 "쌍용정유의 지분매각으로 차입금을 상환해 
금융비용이 줄어들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굿모닝증권 관련 손실이 실적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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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굿모닝 증권에 관한 한,
10월1일 기준으로 주가가 낮을수록 오너(H&Q)에게 이득이다.

머 이러다 보니, 굳이 굿모닝이 자사주 주가를 떨군다기보다도
바로 그러한 사실 땜에 시장투자가들이 매수를 꺼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워낙 물량이 많은 종목이고..


그럼에도 숱한 손실과 속쓰린 물타기를 하면서도
덤덤할 수 있는 것은
한동안 오르기도 힘들겠지만, 설마 
더 떨어지기야 하겠는가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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