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 평강왕자 ) 날 짜 (Date): 1999년 7월 23일 금요일 오후 04시 07분 30초 제 목(Title): 思江의 근황. 지난주까지 75% 이상 현금화하고 이번 주는 거의 쉬다시피 했습니다. 주초엔가 굿모닝증권을 8060원에 약간량 매수한 것 밖에 없으니까요. 아.. 오늘 오전장에 신원JMC를 5600원에 약간 샀구요. 신원JMC는 예전에 5800원에 산 게 있는데 그건 신원과의 합병에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해서 조만간 주당 7290원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합병비율에 따르면 신원JMC를 5800원에 매수하면 신원을 4000원 정도에 매입하는 것이 되어서, 5800원 이하로 내려갈 시에는 재매수에 들어갈 생각이었거든요.. 원래 신원JMC는 영업이 괜찮은 회사이므로 이를 흡수하는 신원의 수익성이 많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 내수가 좀 살아나기만 하면 흡수전 신원 고유의 영역도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고요. 오늘 종가가 신원JMC가 5520원이고 신원은 4100원이더군요. 신원이 3월경에 감자를 한 것을 고려하면 완전히 IMF바닥 가격이고 상대적으로 가격 메리트가 있는 신원JMC는 바닥에서도 우물을 하나 판 가격이랄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대우중공업, 유화, 신풍제약을 조금씩 보유하고 있는습니다. 대우중공업은 대우그룹주 중에선 증권과 함께 흑자기업인데 액면가도 안되는 가격은 정말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신풍제약은 2300에서 2500사이에 매집했다가 지난주 3200에 1/3을 팔았구요, 나머지는 지속 보유중입니다. 혹 2300 이하로 내려가면 추가매수할 생각입니다. 아무튼 보유주의 매수가가 2500 정도 되는데, 오늘의 폭락으로 -104 정도 되네요. 제가 가진 주식은 모두 종지 500선 이하의 가격인 것들이라 얼마 안내려서 폭락이라고 말하긴 뭐 하지만요... 오늘 오후 다른 볼일이 있어 장 끝날 무렵에야 시황을 봤는데, 정말 아쉽더군요. 시간만 좀 있었으면 몇종목을 골라 매수에 들어가는 건데 말입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보합 정도나 그 이하면 보유하고 있는 것들과 증권주를 현재 주식비율 만큼 정도로 매수할 생각입니다. 증권주는 신영을 좀 살 생각이구요, 굿모닝은 조금 더 내리면 더 들어갈 예정입니다. 기관이 많이 가진 주식들은 당분간은 쳐다보지도 않을 생각이구요... 온달공주를 그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