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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barang (barang)
날 짜 (Date): 1999년 7월  6일 화요일 오전 07시 47분 25초
제 목(Title): Re: 07/05 기관동향


증권주는...
기관들의 매수세에 의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굿모닝의 경우, 외인, 기관 모두 매도 리스트에만 나오는데도

상한가입니다.

증권주현상과 관련하여 주목할만한 것은 오히려 일반인들의 폭발적 매수규모로
보입니다.
찾아보니까, 지난 주 화요일 일반인의 매수규모가 2조3천억원 수준이었고, 이후
하루도 쉬지 않고 꾸준히 몇천억씩 증가하여 어제 드디어 3조 7천억까지
매수하였어요.
비록 전체적으로는 이천여억의 순매도이지만, 그럼에도 매수가 3조7천억이라는
점에서
증권주의 폭등은 일반이 팔고(기관, 외인들도 동참), 그것을 다시 일반이
사들인 것이라고 보입니다.

어차피 그간의 폭락을 거치면서 물량을 주로 받아간 쪽은 일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들 먼저 탄 배에 기관가 외인들이 동참할 것 같지는 않아요.

그렇다면, 요는, 이와 같은 일반들의 적극적인 공세가 어느 정도까지 지속될 것인가,
즉 또 한바탕 묻지마 비슷한 장세가 나올것인지, 아니면
다른 시장주체들의 동향에 따라 출렁이는 모습을 보일지인데요..
그것에 따라 대중주들의 향방이 결정되리라는 생각입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과연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는.. 감도 없구요.

어제 특기할만한 것으로는, 한은총재의 금리 안정 발언인데요.. 최근의 장세를 
과열로 보고,
뭔가 냉각책을 던지지 않겠는가 하는 우려를 씻어주기도 하구요. 아마도 하반기에
집중된(상반기 규모를 훨 초과한다고 하더군요, 예탁금과 수익증권 잔고의 합도 
넘고)
증자 및 신규상장물량들이 자연스럽게 수급을 조절할 것이라는 시각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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