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pictor (홍헌수) 날 짜 (Date): 1999년 6월 19일 토요일 오후 10시 17분 19초 제 목(Title): Re: 06/16 주식전망 금리인상은 우리나라 한국은행 총재의 바램에도 불구하고, 인상쪽으로 굳어진 것 아닐까요? "인상하더라도 소폭(0.25%) 인상할 것이다"라는 한국은행 총재의 지극히 당연한 말,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마도 소폭 인상할거라 생각합니다. 미국의 FRB가 0.25%를 인상하게 되면, "금리는 인상되었지만, 인상폭은 소폭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또 언론에서 "호재"로 만들어 버리면 대단한 호재로 둔갑할 수 있을 것도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걱정되는 것은, 종합주가지수가 860을 넘으면, 한국은행 총재는 "금리를 인상하겠다"고 말을 할 것이고, 800이하로 내려가면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수 있다"하고 말을 할 것 같아서, 어떻게 장단을 맞추어야 할지 그게 걱정입니다. 한국은행 총재의 "그 입의 가벼움", "그 입의 방정맞음"이 참 마음에 안듭니다. 요사이 장은 이상한 장이네요. 1년간의 패턴으로 볼때, "증권주가 무너지면(지금처럼) 항상 종합주가도 무너지는 것 같더라"하여 이번주의 약세를 예상했는데, 한국전력/삼성전자/한국통신공사 /포항체절/SK텔레콤 등의 강세로 종합주가지수는 빠지질 않네요. 증권주는 지난주말부터 무너졌거든요. 그리고 다른 어떤 graph보다도 예쁜 그림을 그려주고 있는 "중형주"의 그래프를 보면 지난주부터 무너지는 것 같았는데 다시 별일 없었던 것처럼 아무렇지도 않다는 것처럼 되어버렸습니다. 증권주가 무너지고 있어서, 날마다 현대증권을 10주씩 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따던데... 그러나 저러나, 현대증권/LG증권/대우증권/굿모닝증권 으로부터 잘도 도망쳐 나온 것 같네요. 상당히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현재주식보유: 현대건설 100주 + 삼성전자 2주(가장 오래가지고 있는 주식, 거의 기록적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