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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barang (barang)
날 짜 (Date): 1999년 4월 27일 화요일 오후 09시 47분 52초
제 목(Title): 현대중공업




오늘도 보유종목중에는 한국통신과 현대중공업.
상대적으로 주가가 센 종목들만 7% 내외의 큰 상승이군요.
나머지 종목들 중에서 며칠 좋았던 쌍용 정유는 
상승장에서 오히려 1000원 가까이 떨어지고,
오랫만에 현대 건설이 뛰면서 이제야 본전 약간 넘구요.
쌍용증권은 정말 질리는 종목이구먼요.

덩치가 커서 그런지.. 움직임이 정말 무거워요.
조금 오른다 싶으면 다시 눌러앉아 한참의 쉬다,
다시 내려갔다 오고...

호프 조흥은행은 꿋꿋이 매입가 근처를 지키고 있습니다.
기왕 안 오를 거 다른 종목들 수익률 달성할 때까지
기다렸으면 하는 생각. 흐흐.

원래 현대중공업은 상장 얘기나 나와야 좀 뜰 것으로 생각했는데요.
현대 그룹 구조 조정의 최대 수혜주라는 기사가 나오면서
강세네요. 상장 가능성도 점쳐지지만.
한달전만 해도 4만원이 적정 주가라는 증권사의 평가가
있었는데 오늘 기사에는 다시 6만원이라네요.

푸우.. 현대중공업.
저로 하여금 주식에 뛰어들게 한 종목입니다.
91년인가, 회사에서 종업원들한테 나눠줄 때
산 건데요.
처음 장외 시장 등록될 때는 대단했어요.
모든 사람들이 당시 이미 10만원은 넘는 초우량주라고 극찬하던.
그러다가 03정권에 밉살 박히면서 떨어지고,
상장 안시켜줘서 떨어지고..
그러다가는 두어번 정도의 5,6만원 대가 있었죠ㅕ. 아주 짧게.
그러고는 다시 3만원 2만원.
그 순간들을 그저 멀건히 바라만 보다가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에 거금 50만원을 들고
주식에 뛰어든게 일년전입니다.
주식을 배우자. 그래서 현대중공업 주식을 제때 팔자.


지금은 그거 말고도 비슷한 규모가 있지만.

암튼 오르네요. 놔두니까.

지금이라도 계열사에 대한 직간접적인 지원만
하지 않는다면 여전히 초우량기업임에는 분명합니다.
세계 제 1의 조선소.
현대 뚝심의 원조. 잔바람은 맞아도, 
이상하게 항상 앞에 있느,ㄴ 기업.

벌써 8년 됐나요. 가진지.
올림픽 2번.
한번 더 기다려 볼랍니다.
기어이 상장하는 걸 봐야 팔 생각을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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