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 평강왕자 ) 날 짜 (Date): 1999년 4월 21일 수요일 오전 10시 19분 58초 제 목(Title): 해명(?) 몇가지... 먼저 저의 내공이 별볼일 없음을 말씀드려야겠습니다. 예전에 주식투자 초심자에게 권하는 투자방법이란 글을 쓴 일이 있습니다. 저는 그 글의 내용대로 할줄 밖에 모르는 일반투자가에 불과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라는 얘기죠. 하지만 여전히 그러한 방법이 기관과 외국인을 상대로해서 일반투자가가 이길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도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바닥을 기고있거나 내리고 있지만 바닥권에 다가왔다고 여겨지는, 내재가치가 우수하거나 영업실적이 괜찮은(또는 좋아질 거라고 여겨지는) 주식을 과감하게 매수해서는 진득하게 기다리는 것입니다. 핵심은 '기다림'에 있습니다. 그다음 중요한 것이 '파는 것'이죠. 매수타이밍을 조금 잘못 잡는 것은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는 오를 때까지 참을성있게 기다리는 것이고 그 다음은 오름의 추세를 잘 살펴서 꼭지까지야 바라지 않더라도 적어도 어께까지는 올랐을 때 파는 것이죠. 그리고 제가 이러이러해서 얼마의 수익을 올렸다고만 말했다고 하셨는데, 약간은 사실과 다른 것 같습니다. 예전 글을 확인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보유하고 있는 종목 대부분이 살 때에 글로 알려드린 것입니다. 저 자신이 감히 여러 분들을 대상으로 어떠한 종목을 추천할만 한 역량을 갖추지 못했음을 잘 알기에 그냥 그런 식으로 말씀드렸을 뿐이지요. 매도사실을 알려드리는 것도 혹 제 글을 보시고 어떤 종목에 관심을 가지신 분이 계실까봐 그런 분이 계시다면 참고하시라는 것이고요. 참, 어제 LG전자(우)도 매도했습니다. 증권,건설,현대차는 약간의 조정 후 재상승하리라 기대하고 보유중입니다. 그리고 먼저번에 증권,건설의 일부를 매각한 대금으로 매수한 종목은 하나는 말씀드린대로 신풍제약을 2450원에 매입했고 나머지는 유화를 6010원에 그리고 화승R&A를 7300원에 매수했습니다. 삼보컴퓨터 등을 판 돈으론 신풍제약을 2000주 추가매수했고, 신원제이엠씨를 5800원에 1000주 매수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맥슨전자와 나산을 매수중에 있습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온달공주를 그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