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pictor (홍헌수) 날 짜 (Date): 1999년 3월 23일 화요일 오후 01시 04분 30초 제 목(Title): [주식] 1부 탈락 10사 안팎 예상 999년 3월23일 오전 11:50 무배당으로 1부 탈락 10사 안팎 예상 12월 결산법인 중 97년에 이어 98사업연도에도 배당을 하지 못한 상장사가 90개사에 육박하고 있다. 이 중 2년연속 무배당으로 인해 증권거래소 시장소속부가 시장 1부에서 2부로 탈락될 상장사가 10여개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거래소가 12월 결산법인 중 23일까지 정기주총을 마친 4백 11개사를 대상으로 배당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89개사가 97, 98사업연도 중 배당을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상장규정상 사업연도 3년 중 2년간에 걸쳐 주당 3백원 이상 배당을 하지 못할 경우 1부에서 2부로 시장 소속부를 변경토록 돼있다. 다만 이 가운데 은행 증권 등 금융기관의 경우 소속부 변경시 금융기관으로서의 신용추락을 우려해 무배당에도 불구하고 시장 1부에 존속할 수 있도록 돼있다. 최근 사업연도 2년간 배당을 하지 못한 은행은 외환, 조흥, 서울, 제일, 전북, 강원, 광주, 경남, 부산, 대구은행 등이다. 은행을 제외하고 2년연속 무배당으로 인해 소속부 변경이 불가피한 종목은 신화건설, 신한, 벽산건설, 고합, 동부한농, 레이디가구, 조일알미늄 등이다. 여기에다 납입자본 이익률, 유보율, 부채비율, 유동비율 등을 감안할때 소속부 변경기업은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시장소속부 변경에 따른 차이는 없으나 시장 1부 종목에 대해서는 재무구조가 우량하고 주식분산이 잘된 기업이라는 판단을 제공하고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