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pictor (홍헌수) 날 짜 (Date): 1999년 3월 18일 목요일 오후 12시 42분 22초 제 목(Title): [주식] 03/18 11시 [대신증권] 1999년 3월18일 오전 11:14 오늘의 증권시황(11시현재) 지수 600선부근에서 매매공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숨고르기 국면에 진입하는 모습입니다. 600선위에서의 기관 맴루출회, 기술적지표 과열, 일본국채매입에 따른 엔/달러동향등에 대한 경계심리등으로 전체적인 조정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기관 매도분이 다소 과했는데, 순매도분중 3월 결산법인인 보험권의 매도분이 대부분이었음을 감안할때, 장세관 자체를 비관적으로 바꾼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일부기관들이 자금운용에 상당히 애로를 겪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3월결산법인들의 매도가 예상되는 시점이긴 하지만 저성장과 저금리 상태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공사채형보다는 주식형펀드에 총력을 기울이는 추세여서 대형화하는 뮤추얼펀드, 고수위의 고객예탁금과 더불어 향후 장세의 수급개선에 상당히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가별 매매동향이라는 관점에서는 향후 장세의 키는 역시 외국인 매수의 지속여부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고 외국인들은 어제까지 연 8일째 순매수로 3월들어 4500억원에 달하는 순매수를 보이며 국내증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미.일 증시순항 등 해외변수들이 여전히 국내증시에 우호적인 변수들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오늘은 이시간 현재 소폭 매도우위를 보이고는 있지만 순매수 행태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지수가 조정을 보일 때마다 외국인 선호주 중심으로 매수우위 전략을 구사하는 자세가 여전히 유효해 보입니다. 이번장세의 특징은 무엇보다 외국인이 투자대상 변화로 볼 수 있는데 과거 우량주 중심의 매수 일변도에서 은행주 등 일부 내수관련 대표주들이 매수 대상입니다. 이들 종목의 특징은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에 있고 향후 업황이 나빠지기 보단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 부실화에 따른 투자위험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수가 단기조정후 추가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가정한다면 순환 매기도 이들 내수주 범주내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시황관을 유지하며 조정시 매수 관점으로 대응, 최근 주도주중심의 단기매매가 바람직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