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pictor (홍헌수) 날 짜 (Date): 1999년 3월 17일 수요일 오후 12시 42분 50초 제 목(Title): [주식] 03/17 11시 [대신증권] 999년 3월17일 오전 11:16 오늘의 증권시황(11시현재) 어제 지난 1월 20일 이후 약 2달만에 지수 600선 돌파후 단기급등 우려와 제반 기술적 지표가 과열 신호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장초부터 힘찬 상승세로 출발하였습니다. 은행, 증권, 건설 등 저가대형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수관련 대형주로도 매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은행, 증권주로는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 및 이식매물이 증가하면서 거래는 증가하며 지수 등락이 교차되고 있습니다. 10시 30분 현재 국내기기관은 157억 순매도 외국인은 57억원을 순매수하여 외국인 매수세는 다소 감소한 모습입니다. 단기간에 지수 20% 이상의 상승을 가능하게 한 요인은 해외증시의 안정, 증시유동성 증대, 그리고 콘탱고 상태를 지속중인 현선물간 괴리율 외국인의 매수우위입니다. 이러한 지수 상승을 가능케한 긍정적 요인의 호전을 지속되고 있습니다. 즉 엔/달러 환율의 하향 안정세가 지속되고 세계 주식시장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미국이 장중 10,000선을 돌파로 비록 종가 기준으로 사상최고치 경신을 실패하였으나 상승세를 지속중이고 유럽도 현지시간 18일 유럽중앙은행 이사회에서 금리인하가 결정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일본, 대만, 홍콩 등도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증시주변자금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제 고객예탁금은 2,000억원 가량 증가하면서 사상 최고치에 바싹 근접하고 있으며 주식형 수익증권 잔고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예탁금의 증가분이 매도대금의 환류분보다 큰 것을 감안할 때 상당부문이 신규자금 유입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주목할 점은 은행업종지수가 연중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강세의 배경은 구조조정에 대한 상대적 우위로 외국인의 매수상위 종목에 은행주가 집중되었고 해외증시가 은행업종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은행업종이 주도주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는 점은 중요한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은행업종이 시가총액의 15%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이들 종목의 상승세 지속은 종합지수 고점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적적으로 해석됩니다. 따라서 단기급등에 때한 심리적 부담이 불가피한 측면은 있으나 해외변수의 안정과 증시 유동성의 보강이 지속된다는 점에서 조정시 매수의 관점을 좀더 이어갈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즉 해외증시 및 현선물간의 괴리율 동향, 주도주의 동향에 이상기류가 형성되기 전까지는 긍정적인 시황관 유지는 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주요 매매대상은 금융, 건설주 중심으로 구성하는 것이 유리해 보이며 상대적으로 덜오른 저가대형주와 실적 호전 내수관련주로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