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그대의무엇) 날 짜 (Date): 1999년 2월 1일 월요일 오후 10시 41분 56초 제 목(Title): Re: 쌍용증권에 대해 쌍용증권은 1250원엔가 엄청난 양을 유상증자 하면서 외국인 손에 넘어갔죠. 폭등시점 직전에 그런 또라이짓을 했답니다. 그래서 그로인한 손실을 보전하느라 적자규모가 클겁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새로운 경영방침에 기대가 되지않는 바는 아니나 뭐라고 말하기 참 어렵습니다. 지난달에 7,500원에 사서 10,500원에 팔았는데 다시 들어갈려니 판단이 잘 안서더군요. 지난달 들어갈 땐 순전히 기술적인 지표만 보고 단타를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지금은 그때와 같은 활황장도 아니고 해서 단타와 중장기 모두 판단이 잘 안섭니다. 아주 장기로 보고 저점매수는 괜찮을 것으로 봅니다만, 효율적인 면에서 어떨지 잘 모르겠군요. 저는 확실한 장기투자를 염두에 두고 사는 종목은 무조건 현재까지의 내실이 좋으면서 저평가 되어있고 향후의 영업신장이 기대되는 그런 것으로 선정해서 묻어두거든요. 중기전략종목의 선정이 어려울 때 그런 것을 찾습니다. 아무튼 쌍용증권에 대한 결론은 잘 모르겠다입니다. :p 내가 죽으면 술통 밑에 묻어 줘. 운이 좋으면 밑둥이 샐지도 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