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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kanada ()
날 짜 (Date): 1999년 1월 21일 목요일 오전 11시 03분 48초
제 목(Title): 10년간 교육비 2.5배 폭등


지난 10년동안 교육비가 2.5배나 폭등하고 연료비-집세-보건의료서비스비용등도 
가파르게 급등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휴대폰가격-PC통신이용료가 다소 내렸고 냉장고-세탁기등 가정용기구값도 
특별소비세인하에 힘입어 하락했다.

  19일 통계청이 전국 36개 도시의 평균 물가를 조사한 뒤 기준년도 95년의 물가를 
1백으로 정해 비교한 「소비자물가 지수」통계에 따르면 초-중-고-대학의 납부금등 
공-사교육비를 나타내는 교육비 지수는 작년에 1백24.6으로 10년전인 88년의 
50.5와 비교할 때 무려 1백46.7나 뛰었고 각종 연료비도 지수 1백79.8로 1백31.4나 
급등했다. 

특히 파출부 일당 등 가사서비스 가격은 44.7에서 122.4로 무려 
1백73.8나 오른 것을 
비롯,△외식비(1백37.8)△빵.과자(1백32.9)△교통비(1백16.1)△집수리-유지비(115.5)
△수도료(1백9.8)△문방구류값(1백5.8)등도 2배이상 올랐다.또 주류가 87.8상승한 
것을 비롯,곡류(84.7) 보건의료 서비스(82.2)이-미용료(76.8) 전세-월세등 
집세(73.7) 숙박료(71.4) 담뱃값(69.4) 차.음료(50)육류(49.7)전기료(28.3)등도 
상승폭이 컸다. 

이에 비해 PC통신 이용료, 휴대폰 기계값 등 통신비는 1백15.3에서 
96.5로 16.3내렸고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정용 기구도 지난해 특별소비세 인하조치 
등에 힘입어 10.9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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