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cs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sss (없어)
날 짜 (Date): 2011년 04월 05일 (화) 오후 04시 07분 15초
제 목(Title): 펀드?


1. 저는 사실 월수입/지출이 얼마나 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하루 시간을 내서 조사를 해보니

연금,장마 이런거 빼고도 한달에 대충 100만원이 남네요.

직투는 아무래도 재능이 없는것 같아서 적립식펀드를 들기로 했습니다.

미차솔 30, 신영마라톤 30, 친디아20 씩 들었습니다.

미차솔은 손해본거 해약할까요? 하는 문의 글이 많아서,

마라톤은 얼마전 어나니에 올라왔던 여러 펀드 추천글에 다 들어있어서,

친디아는 그래도 쪽수가 있는데..싶어서 들었슴다.


2. 상담하시는 분의 안목을 보기 위해 인도가 앞으로 중국처럼 경제발전에 
가속도가 붙을까를 물어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네요

인구가 많으니 소비는 늘어나지 않겠냐고.

단기적으로는 자원이 많은 러시아가 좋다고.

아, 네~

국지적인 사항이긴 합니다만 

인도에 공장하나 짖겠다고 깔짝거리는거 옆에서 봤는데

정신상태가, 업무속도가 걸러먹었습니다. 인도는.


3. 직투는 거의 접었습니다만

그래도 P사보다는 H사가 -_-;


그리고 얼마전에 한국제지 공장 견학을 갔었는데, 안내하시는 분이

무림페이퍼가 5월쯤 가동시작하면 작은 제지회사들 다 죽을거라고 하데요.

그레도 한국제지는 회장이 완전 땅부자라서 걱정없다고.

'우리 회장님이요..' 라는 표현을 쓰더군요.

무림페이퍼의 경우 제지회사가 펄프회사를 먹었으니

이는 현대제철에 고로들어간거나 마찬가지라고 보고 쪼~끔 샀습니다.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