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barang (barang) 날 짜 (Date): 1998년 12월 22일 화요일 오후 03시 08분 54초 제 목(Title): Re: 100만원 투자한 초짜 축하합니다. (쬐끔이라도 올랐으니까요) 농담 아닙니다. 그리고 파십시오. 쬐끔이라도 올랐으면. 그리다 다시 사세요. 그 종목들을 다신 사던지 아니면 새로운 종목을 발굴하시던지. 결국 주식을 공부한다는 것은 잃고서더 더 잃기 전에 팔줄 알고 더 오를 것 같아도 이미 벌었으면 그냥 팔아버릴수 있는 내/공/을 키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자주 팔고 사는게 중요하겠지요. 특히나 요즘같이 슈퍼 울트라 하이퍼 널뛰기 장세에서는 하루 이틀만 어어하다간 금방 삼사십프로 까먹는건 일도 아닙니다. 쬐금이라는 표현을 쓰셨지만, 신문을 보면 위로 올라가는 화살표 투성이라고 하더라도 막상 타이밍을 잘 맞춰서 그런 주식을 사고, 진짜 하늘화살을 맞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ㄷ다. 왜 그런지는 .. 쩝.. 직접 느껴보시랄밖에 없네요. 저도 아직 멀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