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douner (hwajin leeH) 날 짜 (Date): 1996년08월16일(금) 03시44분16초 KDT 제 목(Title): 은주가 나타나다니. 쩝.. 이렇게 은주까지 여기 올줄은 몰랐지, 다행이다, ㅁ流� 그동안 네게 연락이 없어서 뭐하고 지내나 � 궁금했었는데, 여기서 볼 수 있어서. 아구, 도저히 이젠 편지 쓸 시간이 팍팍 안 나는거야, 그렇다고 네 이메일 주소를 모르니 메일 보낼 수도 없구 일본엔 잘 갔다 왔냐? 난 뭐하다가 이렇게 긴 여름 방학을 다 보납쨈쩝�, 다음주면 개강이다.. 둘리형하고는 계속 만나는거 같은데, 부러비. 형은 뭐? 하시느라 바쁜지 내겐 연락도 없당 쩝, 그러다가 갑자기 나 장가간다~! 할거 같구만,,쩝. 민갱이는 여전하냐??? 너한테 메일이 안오니 다른 얘들 소식은 아무도 모르ㅀ楣� 암튼 이 곳 게시판을 서서히 어지럽혀 볼까??? 깨비야...좋은 생각이지? 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