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psh (S.H. Park) 날 짜 (Date): 1995년06월10일(토) 09시57분39초 KDT 제 목(Title): kyt님 보시와요...... kyt님 !!! 전 아니에요... 그렇게 무례한 짓을 ..... 톡할때 아는 후배님들이라면 반말(half word, NOT 2 bytes) 할 수도 있는 문제지만..... 제 생각에 범인은 이*훈(89학번) 군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군요... 그리고, 어제(6월 9일)는 참 보기드문 경험을 했어요.... 톡하다 말고(from guest) ,그 때까진 분위기도 썰렁하지 않았는데, 아니, 인사하고나서니깐 썰렁할 시간도 없었구만..... 암튼, 이 불한당(혹자는 후레 자식이라는 조속한 낱말을 쓰기도 하지만)이 다짜고짜 십원짜리 동전을 무지하게 던지지 뭡니까 !!!! 달라고도 하지 않았는데도........(집이 무지 부잔가벼.....) 그렇다고 그 뇜(오타 아님, 님(social position을 고려해서) + 님(내게 한 짓을 생각하면)이 교묘하고 주도 면밀히 합쳐진 의미심장한 순 우리말임)을 아느냐 ! 난생, 아니 털나고(어느 부위든간) 처음 만난 뇜이었는데 말이죠..... 추적 끝에 감을 잡긴 했는데, 푸짐하게 받은 십원짜리 본전 생각하면 돌려줘야 마땅하지만, 속 좁고, 싸움 못 하는 내가 참아야지..... 암튼, 이런 넉두리로 모교의 보드 물을 본의 아니게 흐려놔서리 무지 죄송하네요.. 꾸벅......죄송........ 그리고, 좋은 하루들 보내시고, 나중에 좋은 하루 꼬박꼬박 모아서 좋은 한달, 좋은 일년으로 바꿔서 성공하시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언제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 ........... 영원히 아름다운 존재들을 위하여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S.H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