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cherub (바보선언) 날 짜 (Date): 1996년05월21일(화) 13시44분27초 KDT 제 목(Title): 다시 난 사는거야... 김종서 노래 중에 이런 노래가 있다.. 맨첨에 나왔을때는 무슨 노랫가사였는지..그냥 아무것도 모른체 들었었다.. 그런데..자세히 들어보니... 죽어서 자기 안구가 다른사람에게 기증하고 그 다른 사람의 눈이되어 자신의 연인을 본다니.. 음냐...섬뜻하다.. 크크..근데..난 그노래 넘 조타~~ 어떠한 집착이라고 해야하나....사람은 한일에 전념하고 있을때.. 자신에 일에 최선을 다할때 가장 아름다와보니는거 같다.. 그런데..난 그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와 집착이라는 단어와..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다.. 홈...무시칸 은주가 또 헛소리 시작이구만... 노래 가사 이야기 하다가 삼천포루 빠지다니..키키득..=) 죽어서까지 자신의 연인에게 그런 집착을 하다니..키야~~~ 어떻게 생각하면 그 집착마져도 너무 아름답게 보인다..홈홈... 왜 나에겐 그런 집착이나 집념이 없을까??!! (연얘 말구..키득키득...생각해보니 그것두 괜찮을꼬 같다..해해..) 어떠한 일에 안일한 생각만이 고정된 사고... 친구와 대화를 나눌때 논점없이 술렁되는 나의 소리들을 보면 내가 모하는 짓인가 스럽다.. 크크..이거 점점 말이 왜 자꾸 이상한데루 빠지지.. 요기서두..논점은 여지없이 흔적이 없군.. 이궁...암튼..졸리면 이불 뒤집어 쓰고 자야제.. 헛소리만 나오는군.. 근데...집착이 넘 강해다 못해 편집증이 되면 어떻게 하지??!! 쿠하핫... 정신 차리자 은주.. 20000 쫄랑쫄랑.. 東國大學校 電算學科 朴 恩 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