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monk (독 광) 날 짜 (Date): 1996년05월02일(목) 23시14분08초 KST 제 목(Title): Re] 백두산.... 정녕 그대가 울었단 말인가 외치지도 말것을.. 그대 달려가도 그 땅인 것을 진정 몰랐단 말인가.. 억눌린 말굽이 만주에서도 찾아오듯 광복하는 정당함을 몰랐단 말인가.. 손으로 뻗치는 칼을 휘어잡고서 썩어 가던 발이 헤어지도록 입으로 헤아릴수 없는 이 가슴이 벅차도록 기어오르는 기어오르는 잡고서 뻗어올리는 광복이여... 진정 백두에서 얻었다. 백두에서 외쳤단 말이다... ...... 엄마야,누나야 강변살자 ^^ 뜰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빛 ^^ /~~\ ^^ 뒷문밖에는 갈잎의 노래 /----\/~\ ^^ ^^ 엄마야,누나야 강변살자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